제품 구분 : 치수 - M / 색상 - 카키

 

 

 

제품을 받았을때 꺼낸 후 포장된 제품을 찍은 사진입니다.

 

 

신체치수 : 키 173 Cm / 몸무게 76 Kg / 일반적으로 입는 상의사이즈 XL 또는 105

이 제품은 M 사이즈가 제가 일반적으로 입는 XL 또는 105 사이즈 셔츠처럼 맞더군요.

 

 

제품을 벽에 걸어두고 찍어봤습니다.

 

위의 사진이 실내에서 어두울때 형광등 켜고 찍은거라 색감이 약간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요.

 

실제로는 카키색 중에서도 밝은편에 속하네요.

 

바로 밑에 있는 사진이 그래도 제일 실제 색감과 비슷한 색감으로 나온 사진입니다.

 

 

제품 전체사진 중 왼쪽 가슴쪽에 있는 포켓인데요. 밸크로로 처리되어있고요.

 

퀵엑세스 포켓같이 한손으로 빠르게 열고 닫고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립스탑 재질로 되어있어서 제품 내구도는 강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셔츠 우측 옆구리 하단에 위치한 히든 포켓입니다.

 

지퍼로 입구를 여닫을 수 있고요. 제품 설명에는 작은 악세사리등을 수납하는곳이라고 합니다.

 

 

히든포켓에 손을 넣어봤는데요. 저정도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소매 중간쯤 위치한 단추인데요. 소맷단을 접어서 고정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단추입니다.

 

 

등 부분에 적용된 통풍용 메쉬인데요. 밑의 사진들을 보면서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부분이 두겹으로 되어있는데요. 위에 있는 사진의 메쉬로 처리된 안감과 이 사진의 겉감으로

 

이중처리되어있고요.

 

 

요렇게 이중처리된 부분의 밑부분이 뚫려있어서 통기가 매우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식으로 양쪽 어깨부분에도 통기구가 있고요.

 

 

빠져서는 안되는 프로퍼 로고가 오른쪽 어깨뒷부분에 박혀있네요.

 

 

가슴부분 포켓 사진입니다.

 

이렇게 포켓이 벨크로로 처리되어있고 포켓 덮개에 패스트탭이 달려있어서

 

한손으로 빠르게 여닫이가 가능합니다.

 

 

 

평가 : 역시 택티컬제품의 명가 프로퍼답게 포켓 배치라던가 통기 디자인이라던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게 잘 만든 제품같습니다. 다만 단추구멍 마무리가 좀 애매하게 해놔서

 

          단추를 풀때 단추구멍 실에 걸려서 다시 손봐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네요.

 

          이 제품을 구매한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라 아직 더울때 입어보지 못해서 땀배출에 관한건

 

          테스트 못해봤지만 통풍구 및 소매를 걷어서 고정시킬 수 있게 한 디자인만 봐도

 

          한여름 까지도 입을 수 있게 디자인된 제품 같습니다.

 

          겨울에 입어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 4계절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