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용 보온포를 생존가방에 넣기 위해서 구했습니다. 상당히 싼 가격이라서 놀랐는데 진짜 얇더군요.
내부의 보온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펼쳐서 사용해야합니다.
사실 이 보온포는 처음 보고 실망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얇았거든요. 얼마나 얇냐하면
뒤가 비쳐보일정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쓸 수 없겠다 생각했죠. 근데 생각보다 질기더라고요. 최소한 손으로는 안 찢어집니다. 이 점에서 만족합니다.
일단 생존가방 안에 보온포를 챙겨놨습니다. 나중에 더 비싸고 튼튼한 물건과 병행해서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