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성 카라비너를 주로 사용하는 제가 처음으로 산 플라스틱 재질의 카라비너입니다. 일단 느낀건 금속성 카라비너보다 무게가 가볍다는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여는 방식 때문에 아직도 의구심이 들더군요. 이게 금속성 카라비너 수준으로 튼튼하다는데 과연?
일단 열리는 부분은 여기까지. 생각보다 덜 열린다는 인상이였습니다.
일단은 가방에 악세사리 용도로 달아놨습니다. 이렇게 달아놓으니 용도는 둘째치고 나름 멋지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최소한 악세사리 용도로는 합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