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5년전에 구입한 나이키보드숏이 이제 수명을 다한듯하여

빅토스 보드숏을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구매전까지 빅토스?응?첨들어보는데...고민했지만

심플한디자인에 끌려 한번 질러봤습니다ㅎㅎ

185센치에 지금은 88-90키로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모든 바지사이즈는 34를 입는관계로 고민없이 34사이즈 픽!!

일단 허리는 에누리없이 딱 잘맞더군요

잠금도 똑딱이나 단추 이런건 보드숏에서 보지못한거같은데

역시나 빅토스 보드숏도 벨크로로 되어있습니다

허리조절을 할수있게 고리를 걸수있는게 3개가 있는점도

아주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맘에 드는건 부들부들한 재질입니다

나이키보드숏은 바스락거리고 움직일때마다 사악사악 소리가

났는데 요건 그런것도없고 물빠짐도 아주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한번착용해보았는데 조금 오바해서 30분정도?지나니

축축하고 찝찝한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앞으로 또 한5년은 제 여름을 책임지게될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