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 총 5피스로 패트롤 백, 인터미디엇 백, 고어텍스 비비커버(ACU), 스터프색 대형,소형이 있습니다. 혹한기가 아니라면 비비커버와 침낭 1종만 사용하여 소형 스터프색에 넣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흔히 말하는 다운필이 아니라 합성재질로 되어있어 빵빵한 느낌은 덜하지만 관리는 상대적으로 쉬울 듯 합니다. 목과 머리부분에서 3종류의 훼스너를 사용하여 침낭 내부의 열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크기는 180cm정도의 키에도 넉넉한 편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성능도 충분합니다. 결로에 대한 부분은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들 하는듯 합니다.
이전에 쓰던 스너그팩 침낭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직접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압축시키면 화섬솜 침낭과 침낭 내외피를 싸놓은것과 비슷한 크기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