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여겨보던 택티컬팬을 구입하여 리뷰남겨봅니다.
일단 먼저 아셔야 할 것은 넷피엑스에서 보여주는 펜의 겉 색상은 은색입니다. 사실 전 은색인줄알고 구매를 하였는데요...
실제로 받아보니 은색이라기보다는 약간 어두운 회색에 가까웠습니다. 오배송인가.. 하고 봤지만 맞는 상품이었습니다.
사진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가 은색으로 찍혔나..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펜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사용하는 동안 빛에 반사를 보니 여러색상으로 보이더군요.. 그레이 색상도 있다가 녹색느낌이 나기도 하고
푸른 느낌 같기도 하고 빛에 따라 장소에 따라 살짝씩 다른 느낌을 내는 색상이었습니다. 나름 은색인것보다 마음에 드는 색상입니다.
색상이야기가 너무 길었는데 결국 제가 이 펜을 사게된건 그 유니크한 디자인때문입니다. 중간중간 뼈의 형상을 한 스켈레톤 디자인과 속에 들어있는
주황색 계열의 펜심의 색상 디자인과 모양 디자인이 정말 유니크한 느낌을 내는 듯합니다.
일단 펜은 넥스토치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빛을 많이 받은곳은 은색느낌이 안받은곳은 그레이 또는 약간의 푸른느낌이 납니다..
오묘한 색이죠~
택티컬펜의 앞쪽으로 강한 모서리가 있어 셀프디펜이 가능합니다. 정말 단단하고 창문도 꺨수있을거같네요.
펜이니까 펜이 얼마나 느낌이 좋은가를 해봐야겠죠... 심의 느낌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펜을 힘을주고 쓸때와 약하게 주고 쓸때의 심 두께 조절이 가능한정도입니다. 그냥 일반 펜의 느낌은 아니었네요.
EDC 제품으로서 평소에 들고다니며 잘 사용하려 합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리뷰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