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배를 보면서 대학시절 설악산과 지리산 종주를 40대 늦은 나이에 다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산에서 라면, 카레, 김치찌게를 해 먹었는데
이번에는 좀 간편식으로 준비해서 가려고 합니다. 이에 한번 옛날 군시절 생각도 나고 해서 구매했는데 맛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라면도 더 괜찮은 듯 합니다.
찬물로는 40분정도 소요가 되네요. 그리고 물은 표시선보다는 좀 적게 해서 먹는 것이 더 맛이 있는것 같아요.
군시절이나 시간이 많은 지금이나 전투식량은 물을 넣고 기다리는 시간은 참 쉽지 않네요. 전투식량은 물을 넣고 적당히 불어야 맛이 있는데요.
라면은 빨리 먹어야 맛이 있고 전투식랑은 늦게 먹어야 맛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