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를 구매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애용하는 사이트인 넷피엑스에 접속하니 역시나 맘에 드는 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브랜드 '빅토스'의 다이아몬트 프론트 티셔츠를 주문하여 봅니다.과연...?

역시나 배송이 아주 빠른 넷피엑스에서 빠르게 도착하였습니다.평소 라지사이즈를 입는 저는 마찬가지로 라지사이지를 주문해보았습니다

개봉샷입니다.영롱합니다.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라 고민해 보다가 여름엔 화이트가 더 시원해보여 주문하였습니다.

가운데 스네이크 로고가 참 멋스럽습니다.

스네이크 로고가 맘에 들어서 이 티셔츠를 선택했기에 가까이서 한번 찍어봅니다.너무 디테일해서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살짝 징그러울 정도로

디테일 합니다.^^;;;

빨리 입어보고 싶어서 잠옷바지와 매치하여 보았습니다.^^;;잘 어울리는지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재질또한 면과 폴리에스테르 혼합이라 신축성이 좋고 면이 얇아 아주 시원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평소 한국사이즈 라지를 입는 저는 미국제품으로 주문할 땐 좀 작게 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ㅠ

평소 핏이 딱 붙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살짝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분들도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딱 붙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M사이즈가 아주 적절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편하거나 너무 어벙벙하게 큰 것은 아니라 편하게 입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청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아주 예쁠 티셔츠 입니다.엉덩이 부분을 살짝 아주 살짝 가리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큰 오버핏은 아니지만 여성분들께는

오버핏으로 예쁘게 매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뒷태입니다.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살갗이 아주 살짝 비칠 정도로 소재가 두껍지 않아 여름이 입기에 딱 입니다.

소재자체도 부드러워서 입었을 때의 착용감이 아주 좋네요.^^

다음번에는 빅토스의 M사이지를 시켜서 입어보고 싶네요.

역시 넷피엑스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