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지하철 탈 때 진짜 인식이 되나 안되나 실험해봤습니다.
카드 한장이랑 RFID 블로킹카드 겹쳐서 개찰구에 터치했더니 무반응.
제 기능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카드 몇장을 겹쳐서 또 한번 시험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시점에서 의문점이 생기고 구매한 목적을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지하철을 타든 결제를 하든 카드를 사용해서 기계가 카드정보를 읽으려면 RFID카드 없이 카드만 기계에 터치해야하는데
그렇다면 RFID 블로킹카드는 언제 사용하는 건가요?
어떻게 사용해야 의미있게 쓰는걸까요?
단지 지나가는 사람이 가방에 있는 카드정보를 빼내려고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를 대비해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