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여자사람친구가 좋아보인다고 베일을 뺏어간이후로 살까말까 고민하다 지금당장필요한건가 지속해서 고민하던베일 쉐마그는 색상별로 있는데 베일은 구하기가 쪼메 어려워서 고민타 콘도르로 결정하고 구매합니다.

여름에 목에두르면 땀 흐르는거 어느정도 흡수해주고 ㅈ주변 바람에 말려주는 효과가 있지요. 겨울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를 목에 유지시켜주고 산에서 들에서 이놈의 벌레시키들이 얼굴에 달라붙어 싸다구를 때리는 일을 베일을 뒤집어 씀으로 셀프 불꽃싸다귀를 안때려도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롱베일을 선호하나 콘도르는 스몰 미디엄 중간치이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벌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