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85/32-32 약간 큰 느낌이에요. 다음에는 한치수 작게 구매해 보려합니다.
올 겨울에는 이놈 많이 입으면 될듯 합니다. 이전까지는 캐주얼하게 빈폴과 폴로를 많이 입었는데 사십 후반이 되니 좀 지겹네요.
스타일을 바꿔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기능성도 좋고 왠지 남성적인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전술복이라서 그런가. 등산하기에는 다소 무겁고 신축성이 적어서 국내 험한 바위산을 등산할때는 다소 불편한데요.
요즘 내년 피엘라벤 등의 국내외 트래킹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양한 환경에서 트래킹복으로 입기에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상의도 이번 기회에 장만해야 겠네요. 상의가 마음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