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은 잘 되어 왔습니다.

아직 안에 아무것도 안넣어서 좀 찌그러져 있네요ㅋㅋ

몰리 시스템이 있어 플래이트 캐리어나 가방, 다른 파우치에 달 수 있는데 저는 플래이트 캐리어 옆면에 부착하였습니다.

옆의 파우치는 콘도르사의 샷건 셀 파우치 인데 사진이 좀 잘못 찍혀서 그렇지 색갈톤은 둘이 되게 비슷합니다.

제가 이 파우치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 지퍼 손잡이 부분입니다.

넷피엑스에서 8천원에 파는 빅 웨이스트 파우치도 지퍼손잡이 끝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그냥 묶어서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 내부 보습입니다.

지퍼 끝쪽에 고무벤딩이 되어있는데 끝까지 별려지지 말라고 고정하는 역할인거 같습니다.

안에 크기비교겸 겸사겸사 소독용 에탄올 스프레이를 넣었는 데 안 용량이 커서 공간이 많이 남네요.

고무 밴드 박음질도 튼튼하게 되어있고 마감도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위에 고무줄로 된 고리는 역할이 뭔지 모르겠군요...


안쪽에 하래 방향으로 항햐게 되어있는 주머니가 하나 있는데 이런식으로 확 열면 방향이 바뀌게 되는데 

크기가 되게 커서 다양한 붕대나 거즈 같은걸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다른 파우치 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매력적인 제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