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또 질렀습니다.ㅎㅎ
요놈은 하드케이스로 만들어져서 가방이 구겨지지 않고 가방에 넣은 내용도 잘 보호될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장점은 당연 수납입니다. 그리고 밸크로가 잘 되어 있어서 보조가방이나 여러 용품을 걸수도 있습니다.
지퍼도 부드럽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지퍼를 320도를 돌려 가방을 열수 있기 때문에 여행가방(케리어) 처럼 가방을 놓고 그안에 짐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가방의 크기는 작은 편은 아닙니다(여성이 착용하기에는 좀 큰 편).
큰키(180기준)에 가방을 착용하더라도 가방이 작지 않습니다.
노트북도 쑥쑥 들어가고, 가방에 약간의 충격이 가더라도 노트북은 잘 보호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넣은 사진을 올립니다. 보시면 가방의 크기나 수납정도를 예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가방 뒤쪽 지퍼를 열면 칸막이를 만들어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카메라와 관련 용품등을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참 잘 만들었네요.
이런걸 보면 가방안에 수납은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방의 등쪽 쿠션도 좋습니다. 어께끈이랑 몸에 착 감기는게 참 좋네요.
튼튼하고 셈세하게 잘 만들어진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