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부터인가 택티컬 제품에 눈을 돌렸다.

그 중 택티컬 의류는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무엇보다 일단 편하고, 튼튼하고, 나름의 고유한 멋 남과 다른 유니크함이 있어서였다.

나름의 원칙이 있다면..너무 매니아적인 디자인보다는

일상복으로도 무난한 제품들을 선호한다.

아마 택티컬 의류를 입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성향일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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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택티컬 시리즈의 대표주자격인 511에서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생활형 택티컬 의류를 제대로 만든듯 하다.

보통 택티컬 바지의 경우 활동성 보장을 위해 통이 넓은 편인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어반 팬츠형으로 슬림핏이다.

요즘 자주입고 있는 아래 오클리 기능성 바지와 비교해보면 슬림핏이 확실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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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으로 보자.

어반 모델에 걸맞게 평상복으로 구색을 맞추었다. 최근 살이 많이 쪄서 제품만 봐주시길..^^;;

(체형 176cm, 80kg, 허리 32~33)

요즘 급 살이 많이 쪄서 허리사이즈 선택시 고민이 조금됐다.

32는 조금 작은듯 싶고, 34는 조금 큰 듯 싶고.. 그래도 핏감을 살리고 싶어서 32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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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허리밴드가 있고 신축성이 뛰어나서 다행히 32에도 불편함 없이 편했다.

한치수 작은 사이즈에서 오는 핏감은 덤..^^

(혹시 32, 34 중 고민하는 허리 사이즈라면 32 사이즈를 추천한다.)

또한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슬림핏으로 평상복으로 입기에 매우 용이하다.

특히 골반 부위를 잡아줘서 나름 보정효과(?)를 통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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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에..옷 선택에도 고민이 되는 요즘 택티컬 의류답게 특별한 기능성을 발휘한다.

테프론 코팅처리가 되어 발수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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