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늘 상세페이지만 보다 캠핑갔을때 쓰자! 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프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고민하고 구매하게 된 모라 택티컬 SRT

상세페이지만 봤을때 뭔가.. 과도..?느낌이 있긴했지만
너무나도 상세한 설명에 빠져 구매결정.

역시나 빠른 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밀어서 열 수 있는 박스가 맞는데 아무리 밀어도 안열리길래
봣더니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어느 누군가가 열어보지 않은 새상품은 확실하고
이제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 상자안에 거의 딱맞게 들어 있습니다.

다른 충격 방지 보충물은 없네요~

그래도 뭐.. 파손 위험은 집어 던지지 않는 한 없어 보입니다.

케이스에 담겨져 있는 나이프를 봤을때
너무 큰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바로 꺼내봤더니
상세페이지와 동일하게 나이프 날길이는 10.9cm가 맞습니다.ㅎㅎ

칼날의 각도가 집에서 쓰는 식칼과 다른 느낌이고
(나이프 첫구매라 비교할 칼이 식칼밖에 없네요..^^;)
손을 위에 살짝만 올려보았는데도 엄청 날카롭습니다.

유지, 관리는 상세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숙지해서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아직 사용을 제대로 해보지 않아 사용감에 대한 만족도는 모르겠지만
그립감 디자인은 마음에 쏙 듭니다.

나이프 케이스는 몰리처리가 되어 있어 가방에 호환하기 좋습니다.
몰리 부분을 펼쳤더니.. 벌레가 생각납니다.^^;

캠핑가서 사용하기 전에 종이라도 잘라볼까 하는 생각에
해봤는데 역시나 스~윽 하고 잘립니다.

상세페이지가 워낙 잘되어 있고 나이프에 관해서
잘 알고 있는게 아니라.. 설명에 대해서는 어렵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만족을 주는 넷피엑스 좋은상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