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을이란게 체감되는 날씨가 되었네요.
그래서 늦기전에 입어볼려 5.11 바람막이 자켓을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S사이즈인데 꽤 커보이네요.
역시 미국 제품이다보니 스타일이 얄상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펑퍼짐해보이지만 이게 나름 활동에 매우큰 편안함을 선사해주기때문에
합격!
<세부적으로 보기>
가슴 포켓은 널찍널찍하니 갤럭시 노트정도는 충분히 들어갈것 같네요 (아이폰유저이지만)
이렇게 어깨에 몰리가 양쪽으로 하나씩 적용되어있어 WCC나 카라비너를 이용하여 간단한 장비걸이가 가능하군요.
그리고 바로 이부분 왼쪽 주머니에 아 그냥 팩에이블 자켓 로고이거니 해서 넘어갔었는데 놀랍게도 이부분을 뒤업어서
바로 이렇게 !!!!
요로코롬!!
수납이 가능합니다. !
크기 비교를 위해 옆에 신용카드를 놓아보았는데 사진으로 보면 좀 커보일수 있는데 작습니다. 그리고 매우 가볍습니다. !
착용하고 이래저래 둘어보았는데 역시 !
저한테는 사이즈가 너무 컸습니다. (175/53)의 비극..... <옷고르기가 매번 슬픈현실>
때마침 집에온 형한테 입혀보니 딱이더군요 !
그래서 강제로 선물해버렸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