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예 제품은 처음 구입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맥포스, 카멜백 파우치와 성격이 조금 다른 다용도 멀티 오픈 파우치라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1182ml 클린켄틴(보온병X)부터 500ml 써모스 산악용 보온병까지 잘 수납됩니다. 망설이다 멀티캠만 남아서 어쩔 수 없이 구입했지만 오리지날 원단이라 그런지 실물도 좋네요. 다만 다른 두 제품처럼 외부 충격 완화를 위한 쿠션이 들어갔다면 최고의 선택이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