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튼튼해 보이고
카메라와 각종 장구류를 보관하기 좋습니다.
내부를 열어보면 첫번째 지퍼..
많이 열리지 않아 약간은 불편해 보였으나
저 옆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 중간 지퍼처럼 180도 활짝 열립니다.
찍찍이가 있는지 모르고 불편하게 사용 할 뻔..ㅋㅋ
파티션이 긴거3개 중간 2개 짧은거2개 들어 있습니다.
미리 붙이기 전에 자신의 장비를 잘 생각해서 붙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메라와 렌즈 기타 장비를 넣어도 공간이 꽤 남네요(가진게 별로 없어 그런지..)
모든 지퍼는 자물쇠를 채울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수납물건을 잘 보호해주는 튼튼하고 멋진 가방입니다. 물건들을 정리해 놓기도 좋구요...
하루 써본 후 느낀 단점은 가방자체가 하드케이스기 때문에 일반 천 재질의 가방같이 맸을때 촥 달라붙는다는 느낌보다는 멜빵이 약간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첫날 썼을때 착용감은 천 재질보단 좀 떨어지는 느낌...그 외는 딱히 단점이 안보이네요.
좋은 가격으로 잘 산거 같습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