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셔츠만 네 개째 구매입니다.

18년에 흰색(S), 회색(S)구매했고

올해 4월에 빨간색(M) 구매했고

흰색을 워낙 자주 입었더니 보풀도 일고 해서

이번 블프때 흰색(S)재구매 했습니다.

핏도 잘 맞고 흰 색도 의외로 때도 잘 빠지고 해서 좋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배송을 받아보니~~~

길이가 길어졌어요!!

편의상 이번에 구매한 흰 색 모델을 신형이라 쓰고

기존의 회색과 빨간색을 구형이라 쓰겠습니다.

구형의 세 제품은 모두 방글라데시에서 민들아졌고

신형은 이집트에서 만들어졌네요.

(이집트는 처음이네요)

비교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2년전에 구매한 회색(S) 와의 비교입니다.

2년 동안 잘 입고 빨고 건조기 돌렸으니 전체적으로 약간 줄었을 수도 있지만 아래위로 차이가 많이 나 보입니다.

원래 앞 뒤 길이가 다른데, 구형의 뒷판 길이(약 70cm)와 신형의 앞판 길이가 같은 수준입니다.

신형의 뒷판 길이는 75cm입니다.

(현재 제품 설명에서도 s의 길이는 75cm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구형 M과 신형 S입니다.

구형 M이 좌우로 크고

신형 S가 아래로 훨씬 길어보이지요.

저처럼 재구매 하시는 분들은 길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