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시 핸드폰과 담배 차키만 가볍게 넣고 다닐 백을 검색하다 구매하게 된
콘도르 드로우 다운 웨이스트 팩 GEN II
짜잔!
마름모꼴의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마냥 택틱컬스럽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면 소형 포켓이 몰리역할을 해주어 카라비너등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포인트 디자인이 되어 주기도 하네요. ㅎㅎ
전면 포켓을 열어보았습니다.
수납공간이 크지 않습니다. 담배갑 하나 정도 들어가네요.
내부 벨크로 패널입니다.
다양한 패치 및 ID를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데 저는 별로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메인 포켓 입니다.
딱 제가 원하는 사이즈네요.
핸드폰, 차키, 담배갑, 소형 후레쉬 하나 정도 들어 갈 사이즈 입니다.
뒷면입니다.
뒷면이 탄탄해서 착용 시 모양을 잘 잡아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뒷면에 있는 작은 포켓은 동전, 카드, 지폐를 보관하기 좋을 것 같네요.
이 힙쌕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크로스 끈을 탈 부착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벨크로들을 모두 해체하면
끈이 완전히 분리되어 포켓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콘도르 플레이트 캐리어라는 상품과 연결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없기에 캠핑 시 테이블이나 쉘프에 매달아 사용하려 합니다.
그 다음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일반 웨이스트백보다 끈의 넓비가 넓습니다.
끈이 얇으면 착용 후 움직임이 격해지면 꼬이거나 살이 베기는등의 불편함이 있는데
이 제품은 끈이 넓어서 그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끈이 덜렁거리지 않도록 스트랩이 달려있는 것도 좋았구요.
여러모로 착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세심한 디테일이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쇼핑 잘 했네요. ㅎㅎ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