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엑스의 큰 장점. 빠른 배송으로 잘 도착하였습니다.

패키지 포장도 꼼꼼히 잘 되어있고 내가 주문한 상품의 상품명,색상까지 정확히

기재되어 있네요.

비닐 패키지를 벗기니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역시 블랙을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의 기존에 애용하던 가방과 비슷한 사이즈라

고민없이 골랐는데 이 녀석은 심지어 굉장히 하드하며 남자답습니다.

왠지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슬링백 입니다.

핸드폰과 비교사진 입니다. 대략 사이즈가 가늠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전면부의 벨크로 몰리패널이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작은사이즈의 혈액형 패치나 작은사이즈의 귀여운 패치를 붙이면

꽤나 개성적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방 뒷면, 즉 후면 패널 부분입니다.

패딩처리가 되어있으며 메쉬가 적용되어있네요.

여름철 땀났을 때 통기성이 우수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전면의 하드한 부분과는 다르게 폭신폭신 몸에 닿는 부분은 부드러워서 좋아요

이중 잠금 장치가 적용된 ROTO 락킹 버클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작지만 예사롭지 않은 범상치 않은 슬링백 입니다.

버클의 락킹을 우측으로 돌리면 절대!!절대!!!버클이 풀리지않습니다.

혹시나 내구성을 보기위해 억지로 힘으로;;;;락 걸어놓고 버클을 힘껏 눌렀는데

절대 버클은 꼼짝도 안합니다.ㅎㅎㅎㅎㅎㅎ;;;;;;;;

이중잠금장치가 있어서 이 가방에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게 된다면

누가 절대 못 채갈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요즘 분위기지만

해외여행을 가게된다면 지갑,여권,귀금속등을 이 가방에 보관하고 몸에서

빼지만 않는다면 절대 소매치기는 당할 수 없을 거란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작지만 참 든든한 녀석이에요.

절대 안열릴 것 같은 버클이 잠금장치 해제 후 버클을 누르니

부드럽게 탁 하고 열립니다.ㅎㅎㅎ 그립감도 좋아요.

굿굿굿 베리굿

이 녀석 참 다재다능 하네요.

카메라와 호환이 가능한 D링이 적용되어 있네요.

적재적소에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요긴한 가방입니다.

특이하게도 슬링백 상하단에 모두 손잡이가 달려있네요.ㅎㅎ

좋습니다. 다른 파우치나 가방이랑 결합하게 되도 편할 것 같아요.

장점이 많은 가방이라 드디어 열어봅니다.ㅎㅎ

전면 포켓입니다. 메쉬포켓,벨크로 포켓 다양합니다.

큰 물건을 한번에 넣기에는 불편해 보이지만 저는 굳이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만족합니다. 

메쉬포켓에는 가방을 열어도 남들에게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소지품을

넣기에도 용이해 보입니다. 하드케이스라 안쪽이 은근히 넓어요.

넣은다음 지퍼를 닫아 소지품을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자세히 보시면 포켓이 세분화 되어있어서 소지품이 섞이는 일 없이

안전하게 보관도 가능해 보입니다.

포켓에도 해저드 4 패턴의 퀄리티 좋은 원단으로 깔끔해 보이네요.

후면부 포켓입니다. 밴딩과 패딩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500미리 생수를 넣는다면 들어는 가겠지만 워낙 하드한 슬링백이라

낑길것 같지만 굳이 억지로 집어넣고 싶진 않네요.ㅎㅎ

이런부분은 수납이 많이 하고픈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네요.ㅎㅎ

에용하는 깔깔이와 매치하여 뽐내봅니다.ㅎㅎ

사실 수납이런거 다 필요없고 예뻐서 맘에 드네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굉장히 남성스러우면서 단단해보여서

뭔가 내가 스트롱해지는 기분이 듭니다.ㅎㅎ

앞으로 매도 편하고 뒤로매도 편하고 멋스럽네요.

어디 부딪히거나 깔거나 그래도 슬링백 안의 소지품들은 무사할 것 같아요.

뭔가 모르게 이 가방을 매니 든든합니다.ㅎㅎ

너무 만족스러운 쇼핑이라 주절거려 봤습니다.ㅎㅎ

넷피엑스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