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에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제품의 마무리가 아쉬운 제품입니다.
옆구리 수납 부분이 대부분 신속하게 촬영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데 캐논 Eos-6에 24-105렌즈를 장착하고 넣기가 힘들어요.
가방 위의 손잡이 경우에도 디자인 한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몰라도 뒤집어 달아 놨네요.
혹여 불량품인가 하여 아마존 등 모든 곳의 제품 설명 사진을 보니 정상 제품이더군요.
그리고 멜빵의 절단 부분도 그냥 가위로 자르고 서툴게 라이터로 지진 것처럼 매끄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부의 완충 장치는 집어 던져도 카메라가 살아 남을 정도로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