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직관적인 가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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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골신경
- 2022.04.24
-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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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기 >
간혹 살자면..
복잡하지 않은 단순 무식하게 막 담을수 있는 가방..
슈퍼 비닐봉투 같은 가방이 필요하더군요.
그겁니다. 그거에요.
그래서 간택된 이 가방은..
일단 마구마구 담으면 됩니다.
옆구리에 지퍼가 있어 수납에 도움을 주지만..
별 필요 없을 것 같구요.
수납 보다는 무작위로 담아서 이동하는 운반의 목적에 충실한 가방이 아닐까 싶네요.
간단하게 군용 더플백의 발전된 형태라 칭하고 싶네요.
그리고 가방에 내용물이 많이 차지 않으면 가방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작은 단점이..
폼이 나지 않아요, 폼이..ㅠ ㅠ
그리고,
뚜껑?에 벨크로 독일 패치는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