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레저 활동용 복장을 새로 구하려고 알아보던 중 적당히 실내, 실외 상관 없이 착용하기 좋은 색상으로 판단되어
RG 전투복을 선택했습니다.
에머슨 제품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제품 포장은 투명한 봉투로 되어있습니다. 립스탑 전투복이라 약간 묵직하네요.
테프론 코팅이 되어있다는 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상의를 먼저 꺼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BDU 디자인에 그린이 강한 색상이네요.
오염이 안되도록 해주는 테프론 코팅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진짜겠죠?
가슴에는 두개의 포켓과 이름, 소속, 계급을 부착하는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이 이름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좌우 어깨에는 주머니와 패치를 부착할 수 있는 벨크로 패널이 존재합니다.
주머니 덮게에 있는 작은 스트랩은 야간 피아식별용 IR패치를 가리는 용도로 알고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양쪽 팔꿈치 부분에는 보호대를 넣을 수 있는 덧댐이 존재합니다.
파우치로 활용 할 수도 있겠습니다.
왼팔 손목쪽에는 연필 꼬지가 있습니다.
한번도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실제 작전 시 사용하기 유용할 것 같네요.
생각보다 팔에서 걸리적거리지 않더군요.
등쪽은 특별한 건 없지만 움직임을 편하게 하기위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깨를 크게 움직여야 하다 보니 늘어나는 부분은 2중으로 만들지요. 제가 현역 때 입던 개구리 전투복은 저런 디테일이 없었습니다. -_-
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BDU 디자인으로 8개의 포켓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바지주머니와 건빵주머니, 그리고 발목 쪽에 작은 포켓이 위치해 있습니다.
엉덩이 부분에도 포켓이 있습니다. (이걸로 8개)
가랑이 부분은 내구성을 위해 덧댐이 보이네요.
전체적인 옆 모습 입니다.
건빵 주머니는 상당히 큰 모습입니다.
건빵주머니의 특징은 단추 형식과 조임 끈이 있다는 점 입니다.
게임 때 휴대폰을 넣거나 하는데 자주 사용했었죠.
전 솔직히 발목의 파우치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혈대를 넣을만한 공간이긴 한데, 그 외에 다른 용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군 전투복을 따라 만들었기에 발목에 조임 끈이 위치해 있습니다.
국군 고무링보다는 예쁘진 않지만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좀 귀찮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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