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슬링백으로 쓰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리뷰 사진 찍는 것 잊어버릴까봐 생각 날때
급하게 차에서 내려 도로에 놓고 찍어뒀는데
다행이 잊어버리지 않았네요
포장은 뭐 늘 비닐에 잘 되어 있습니다.
5.11 마크가 이제는 너무 좋아집니다.
이 상품과 스페이버 어반 웨이스트백과 고민을 했는데,
수납은 스페이버가 많이 되지만 제가 뚱뚱해진 관계로 아들에게 줬습니다.
얄상한 아들은 뭐든 잘 어울리네요
누가 그랬던가요 제품에는 잘못이 없다고... 아~~
그래서 열쇠랑, 폰 정도만 넣으면 되지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이번에 5.11 행사가 딱 뜨면서 이 상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권총도 넣을 수 있는데 폰이랑, 열쇠 못넣겠남?
그래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품절 날지도 모르니까요
몸에 걸어보니 생각했던 핏이 나오네요.(엘리베이터 거울이 지저분해 사진도 좀 그렇네요)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몸에 딱 붙어서 활동성이 너무 좋네요
이렇게 열쇠에 주렁주렁 많이도 달려있네요, 잘 들어 갑니다.
휴대폰 1개랑, 열쇠 정도만 넣으면 꽉 차네요
지퍼는 역시 이쁘네요, 튼튼해 보이구요
여긴 암것도 못넣을 것 같아 고민중인데요, 최근에 무선이어폰을 넣으니 딱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작습니다.
아래쪽에 이렇게 몰리가 있는데, 잘만 활용하면 확장도 가능하겠다 싶은데, 사실 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패스..
지퍼위쪽에 이렇게 벨크로가 있길래 뭐하는 물건인고하고 고민하다가
패치붙이는 곳인가 보다 하고 스페이버 패치를 딱~~ 붙였는데
뭔가 어색합니다. 패치 붙이는 곳이 아닌가?
네 아니었네요. 권총을 넣어두고 신속히 사용할때 안쪽에 있는 밸크로를 붙이는 용도 였습니다.
엄청나게 고민해서 만든 것 같았습니다. 담에 신속하게 폰을 꺼내야할 때 써보려구요
안쪽에는 원래 총기를 넣는 곳이니까 작은 총기류는 들어갑니다 가스총이든, 글록이든요
혹여나 이런 가방 매고 다니시는 분을 보면 조심하세요.
리뷰보니 가스총 넣기 좋아 구매하셨다는 분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직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주머니 불룩하게 다녔던 것에서 해방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데일리백으로는
더이상 다른 슬링백 어슬렁 거리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