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12 블랙을 기존에 샀다가 고양이털로인해 사용을 안하고있어요ㅠㅠ
그래서 쓰던 moab10이 낡아지고있어 러쉬12 멀티캠으로 다시 구매했어요!
멀티캠은 너무 화려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뻐서 아주 만족합니다.
블랙은 구버전, 멀티캠은 2.0버전입니다.
외관상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로고가 다르네요
러쉬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죠
수납공간이 이렇게 나눠져있다는거!!
이것때문에 러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메인 수납부입니다.
양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구버전과 비교해보니 훨씬 더 편하게 변경되었네요
메인수납부 윗쪽에 있는 보조수납부입니다.
선글라스 담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시는것같네요
가방 정면 상단부분 보조 수납부
자잘한 담배 라이터정도 수납하면 좋을듯합니다.
요기는 시크릿수납부!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 쏙 숨겨놓기 좋겠네요
크기도 작지않습니다
러쉬라인이야 뭐... 어깨끈과 등쪽부분 폼패드로 불편하지 않고
폭신한게 무겁게 넣고 다녀도 어깨통증이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가지고 있는 러쉬라인입니다
샌드스톤이 맘에 들었는데 2.0버전은 캥커루색으로 바뀌어 조금 아쉽긴하네요
앞으로 멀티캠도 많이 사랑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