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매트를 살까말까 두 달은 고민하다가.. 반고로 결정했습니다
모아둔 적립금 탈탈 털어서 구매했네요
오전에 주문했고 다음날 바로 배송왔어요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더 밝은 컬러입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택은 바로 떼버릴려고 했는데 택은 떼는게 아니라면서..
가족이 못떼게 해서 그냥 주렁주렁 달아놨습니다 ㅋㅋ
조임끈으로 조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조임끈 길이가 길어서 한번 더 매듭짓어 풀리지 않게 고정하기 좋습니다.
커버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조임끈으로는 완벽하게 조여지지 않아서 안쪽에 커버를 따로 추가한 듯 해요
너무 만족스러운 부분이예요
조임끈으로만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는데
커버가 따로 있어서 보관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개봉개봉
아주 야무지게 잘 묶여있습니다 ㅋㅋ
펼쳤다가 이렇게 다시 접어둘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상세페이지에서는 스트랩이 버클형이었는데
실제 물건 받아보니 고무 밴드더라구요
이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거같아요
생각보다 짱짱해요
펼쳐보았습니다
압축이 잔뜩 되어있던거라 아주 쪼글쪼글하네요
강아지가 지꺼인줄 아는지 안내려와서 그냥 찍었습니다
바람을 넣어봤어요
좌우측 양끝에 밸브가 있어요
양쪽 밸브를 다 열고
이렇게 세워주면 금뱅 자충됩니다
좌측은 밸브 뚜껑이 바닥으로 내려가는데
우측은 밸브 뚜껑이 위쪽으로 향해서 조금 불편해요
바람을 뺄 때는 이렇게 두면 됩니다
5분 바람넣고 찍었는데 차이가 확 나지 않나요
생각보다 금방 자충돼요
바로 누워봤는데 정말 편안합니다..
왜 이제 샀는지 ㅋㅋㅋ
꾹 눌러보았는데 침대랑 비슷한 느낌이예요
써봐야지만 알 수 있는 편안함ㅋㅋㅋ
구멍났을 때 떼우라고 접착제랑 매트 커버 조각도 들어있어요
다시 접기 귀찮아서 그냥 방 한켠에 두었는데 접어봐야겠네요..
사각사각 느낌이 나서 방수가 될 줄 알았는데 방수재질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물기 묻은게 금방 마르긴 했습니다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 ㅋㅋ 하나 더 사둘까하고요
강추합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