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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오라이트는 역시 최고 입니다.!
  • vip glgl09**
  • 2023.05.31
  • 조회수 44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아버지가 자전거를 최근에 다시 구매하시고

주말마다 타고 다니시는데 라이트가 없는 걸 확인하고

제가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오라이트를 구매해서 선물해 드렸습니다.


안전을 위해 앞과 뒤로 장착할 수 있게 2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후미등을 봤을 때 작을 것 같다라는건 알고 구매했지만

패키지 상자에 있는 사진과 큰 차이가 없는 사이즈 입니다.ㅎㅎ



상자를 오픈하고 본품과 구성품을 꺼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누락없었고 센스 있는 케이블타이~




라이트 후면에 스트랩과 연결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처음에 본품과 스트랩을 연결했을때 뭔가..라이트가 삐뚤어진 상태로 고정되서

불량인가 하고 한참을 보다가 좀 더 힘을 주고 돌리니 딸각 소리가 나면서 고정 되더군요 ^^;



끼워놓고 나서 빠질때도 그보다 더한 힘을 줘야 될 것 같은 느낌과

분리할때 파손 되면 어쩌나 했으나.. 제 예상은 틀렸습니다 ㅎㅎ



스트랩에서 분리 한 후 클립에 호환했더니 귀여운 모습이 보입니다.



오라이트 모드 설명은 언제나 잘 되어 있으니 패스 하고~

전원 버튼을 살짝 누르면 전원등이 들어왔다가 2초 정도 후에 꺼지고 라이트 작동은 되지 않습니다.


2~3초가량 꾸욱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는데 빛이 엄청 강하기때문에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라이트를 보면서 전원을 켜면.. 눈뽕 제대로 입니다.

(절대 라이트를 보면서 켜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작은 라이트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모드가 있는데 사진으로 찍으려하니.. 잘 되지 않더군요ㅠㅠ

어찌저찌 찍어보려 했으나..아무리 찍어도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찍어봤습니다.


스마트모드는 배터리가 20프로 미만이면 작동 되지않고 최초 작동시에도

잠금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작동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최대 모드로 켠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나니 라이트가 비춰지는 손바닥 부분에서 약간 뜨거워지는걸 느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라이트를 보다가 충전은 어디로 하지?

하고 찾다가 후면 고무덮개에 톡 하고 튀어나와 있어 이거다 하고 잡아당겼더니

역시나 충전 USB를 꽂는 부분이 있습니다.

(설명서는.. 작동방법을 아무리 해도 모를때만 보는 사람인지라 ..^^;)


여러 오라이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잡지 못할 뜨거움은 느껴보지 못했으나

루멘이 대체적으로 높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열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에 큰 문제는 되지 않으니 저는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늘 만족하며 구매하는 오라이트!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