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착용중이던 오클리 플락2.0과 비슷한 외관, 윌리엑스라는 브랜드에대한 호기심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받아보고 착용해본 느낌은 역시 '오클리 플락2.0과 유사하다' 입니다. 아시안핏이라 착용시 광대뼈에 닿거나 흘러내리는 현상 전혀 없고 잘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렌즈도 빛 번짐 없이 굉장히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이고 동봉된 선글라스 목걸이 끈을 사용하면 야외활동시 모자위에 얹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선글라스를 간수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선글라스라고 생각하며 같이 구매한 윌리엑스 트러커캡과 같이 매칭했을때 멋지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