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페라 애호가인데 매번 오페라 글라스를 사려고 하다가 결국 넷피엑스에서 이 쌍안경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알다시피, 극장은 여러분에게 오페라 글라스를 빌려주고 여러분이 신분증을 함께 담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분실하지 않고 나중에 오페라 글라스를 수거하는 목적인데, 심야 공연 후 신분증을 찾기 위해 기다리는 것은 막차 시간에 늦을 수 있어 불편합니다.

저는 살면서 본 뮤지컬 중에서 미스 사이공을 가장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제 지인들에게 미스 사이공이라는 뮤지컬을 볼 것을 추천합니다.

미스 사이공을 볼 때마다 우리 국민들의 미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모르게 서글프고, 볼 때마다 헬기가 떠날 때마다 늘 눈물이 납니다

이번에 공연하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등 인기 공연은 이미 매진돼 간신히 얻은 좌석과 무대가 멀어 오페라 안경을 이용해 뮤지컬을 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 문화적 여가생활을 즐길 때 오페라 글라스 대신 미니 쌍안경을 들고 다니면 공연을 정말 즐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