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기사님들 고생의 흔적 박스가 ㅎㅎㅎ
사이즈야 제품 설명에 나와있는 데로 50cm이고
내부에 메시 망 깊이가 23cm 정도 합니다.
가방 안쪽 메시 포켓이
망 지퍼 위부터 아래까지 내부 공간이 24cm입니다.
이 망 밑으로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부터 바닥까지 제품 사이즈인 50cm입니다.
내부에 있는 파티션 한 개로 위아래 공간을 나누고
간단히 짐을 넣어 보았습니다.
1층
2층
어 공간이 남아서 3층도 하면 좋을듯합니다.
칸막이를 따로 더 구입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 상단 전면 포켓 길이가 15cm 정도 됩니다.
큰 사진
소독 티슈 넣고도 공간이 남습니다.
하단 포켓 길이가 27~28 정도 되고
앳우드 로프 550 파라코드 100FT 낙하산 줄 두 개 가 들어가면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착용하고 뒷모습
랜턴 두 개 장착
보조 끈이 있어 가방을 한 번 더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습니다.
등이 맞닿는 부분은 공기가 잘 통하게 되어 있고
쿠션도 적당합니다.
등 하이드레이션 공간에 가지고 있는 삼단봉을 넣어 보았습니다.
펼치면 90cm 라 접힌 것도 34cm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슬링백이 있는데
거기는 안 들어 가서 수납이 안되었는데 이건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라
이 상태로 물백에 보조배터리까지 넣어도 넉넉한 크기 같네요
옆 공간에 하나도 넣어 보고
가방이 전체적으로 큽니다.
일반 가방이 가로로 반절 작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내부 공간과 겉 공간이 분리가 잘 되어서 물건을 요소요소 잘 분배해서 가지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수납력이 아주 좋은 가방에
공간이 분리가 좋은 것과 크기도 크고 조금 넣었다고 빵빵해지지도 않고 기존에 있던 슬링백은 작고 공간 분리도 두 번밖에 안되고 조금 챙기면 꽉 차서 물건끼리 간섭이 너무 심했는데 이건 공간이 넉넉하니 편하게 메고 다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