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모자도 감당이 안되면
무엇인가 커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찾다보니 여기까지 옴.
쇼핑몰이 쉽게 노출이 안되는 것이 신기함.
다양하고 마인드에 근접한 아이템이 많음에도.
귀까지 덮여야 함으로 색깔에 따라 조금 짧은 것이 있다하여 마음에 드는 색상 3개를 구매.
챙모자 없이는 거의 덮히고 챙모자 위에는 네이비가 걸치고 검은색과 회색은 충분합니다.
검은 색이 짧다하여 삭제하려고 했는데 제품이 배뀌었는지 회색하고 길이가 같은 것 같아요.
회색이리고 하나 연한 그린에 가까운 색상.
사은품이 통 형태로 일자이네요. 그림에 나온 것은 변형하여 사용하라는 뜻.
겨울이라도 조금 얇은 것이 필요했는데 잘 되었습니다.
사은품이 본품보다 더 좋아보이기도. 케이스도 이쁘고.
추운 겨울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전거로 이동하니 보온이 신경쓰여 헤매임을
콘도르가 막아 주네요.
전반적으로 와치캡 같은데 귀가 가려지고 목 뒤까지 내려 와 좋다.
자전거용 귀까지 내려오는 것보다 목 뒤가 더 길게 가려지고 귀도 더 완전하게 커버한다.
더울 때는 살짝 접어 황비홍 같은 모양도 나올 것 같음.
어디선가 옛날에는 와치캡은 평민이 쓸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조금 우스꽝스럽지만 어딘가 폼나는
형태. 추기경들이 쓰는 모자를 생각하면 신분의 느낌이 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