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몇년간 툰드라 소프트쉘만 입다가 오래되기도 하고 한번 사보고싶었던 어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블랙이랑 코요테 중에서 엄청 고민했는데 툰드라가 블랙이라 결국 코요테로 결정했네요 ㅎㅎ

제가 178cm에 82kg인데 M 사이즈가 정말 딱 맞습니다!

특히 어께부분은 정말 딱 맞아서 주문제작인가 했네요 ㅎㅎ

툰드라는 L 사이즈로 입으면 살짝 헐렁하고 안에 플리스 한장 껴입으면 따듯하고 딱 맞아서 좋았는데,

어반은 두께도 좀 있어서 M사이즈도 딱 맞고 안에 셔츠만 한장 입어도 따듯하네요.

제가 툰드라를 산지가 엄청나게 오래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마감도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왼팔 상단 주머니의 스페이버 로고 패치 패널이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ㅎㅎ

장식같은 느낌도 들어서 패치를 붙이지 않아도 이쁜거 같아요.

지퍼 풀러는 살짝 곡선이라 검지 중간마디랑 엄지로 잡기 편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네요.

이런 작은 편의성이 감동적입니다.

패치 붙이는 공간이 있는 옷이나 장비는 대부분 까만색으로 사서 쓸 일이 없던 코요테 색상 패치들이...

드디어 집을 찾았습니다 ㅠㅠ

새로운 패치를 살 빌미가 생겼네요.

월급은... 스쳐 지나가는 것...........

가슴쪽 상단 주머니는 생각보다 깊네요.

제 손가락이 꽤나 길고 손도 커서 메카닉스 얇은 장갑들 라지사이즈 끼면 딱 달라붙는 크긴데 손 전체가 다 들어갑니다;;;

안쪽은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이라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좋네요.

작은 수첩이나 가볍고 얇은 물건들 넣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가슴주머니에 이런 조그만 벨크로가 달려있습니다.

이렇게 이름표 크기 패치나 작은 패치들 붙이기에 좋네요 ㅎㅎ

이런 기능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패치 붙일때는 꺼내두지만 안 쓸때는 안쪽에 쏙 들어가는지라 전혀 티가 안납니다.

내부입니다. 위쪽에 보이는 부드러워보이는 재질이 가슴주머니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ㅎㄷㄷ 합니다.

조그만 벨크로 패널만 들어가는 작은 주머니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크기에 놀랐어요.

아래쪽에 벨크로로 고정 가능한 주머니가 하나 더 있네요!

수납공간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도 이것저것 많이 들고다니다 보니...ㅠㅠ 주머니가 언제나 모자랐는데 어반은 그럴 일 없겠네요.

다만 어디에 뭘 넣어뒀는지 까먹을 위험성은 있습니다 ㅋㅋ

전면 양쪽에 사선으로 되어있는 메인 주머니? 라고 할만한 공간입니다.

장비 걸이용 D링이랑 이어폰 줄 지나가는 구멍, 작은 물건 넣을만한 주머니랑 더 작은 펜 주머니가 보이네요.

벌써부터 뭘 넣어야 편할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큰 주머니는 도검소지허가 필요한 크기 나이프같은건 잘 안들어가고 딱 EDC용으로 쓸만한 적당한 크기의 나이프들이 딱 맞네요.

간식을 넣어뒀다간... 따듯해서 녹아버릴것 같네요 ㅋㅋㅋ

툰드라에도 있는 통기용 구멍이 여기도 있습니다.

지금같이 온도가 오락가락하는 시즌에는 정말 도움되죠 ㅠㅠ

특히 저는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정말 많이 도움받았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쓰게되는 주머니는 바로 이 왼팔 팔등쯤에 오는 주머니가 독보적이죠.

특히 자주 꺼내야되는 물건은 거의 무조건 여기에 넣게 되더라구요.

얇은 니트릴 장갑이나 립밤이나 작은 툴같은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메카닉스 장갑같은걸 넣기엔 좀 좁을지도 모르겠지...만!

부피나 길이가 좀 있는건 허리쪽에 있는 통기 구멍 겸 넓은 주머니에 넣으면 문제해결!

얇은 장갑정도는 쏙 들어갑니다 ㅎㅎ

종이같은거 넣어두기도 했었는데 가끔가다 넣어둔거 까먹고 빨래 돌려버리면 눈물납니다 ㅠㅠ

빨래 돌리기 전에 주머니는 꼭 확인합시다...

그리고... 대망의 이 정체불명 끈의 정체는 바로!!!

제가 어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 되겠습니다!

이 줄을 잡고 당겨주면...

이 버클이,

끈이랑 연결된 잠금장치가 풀립니다!

버클이 풀리고 난 뒤에 더욱더 당겨주면 옆구리쪽 지퍼도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게 대체 왜 가장좋아하는 기능인지 잘 모르실지도 있는데...

무려 줄 하나 당기는걸로 자켓에 가려저서 뽑기 힘든 홀스터에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홀스터가 옷에 덮여서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쉽게 해결이 되다니 ㄷㄷ

솔직히 이 기능이 어반을 사게 된 이유의 90%는 차지하는거 같아요.

*참고로 사진의 가스총은 허가증을 받은 합법적인 호신용품입니다

그러고보니 스페이버 패치가 점점 늘어나네요 ㅎㅎㅎㅎㅎㅎ

갖고다니는 가방에 애매하게 작은 벨크로 패널이 있는데 요 패치가 딱 맞아서 요긴하게 쓰고있습니다.

추가로 몇일 사용하다가 깨닳은 예상치못한 기능을 발견했어요.

바로 (모자 빼서 사진 찍는걸 까먹은...ㅠㅠ) 모자 수납부!

여기에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모자가 돌돌 말려서 들어있는지라 꽤나 두꺼워서,

딱 좋은 크기의 목베게가 됩니다!!!!!!!

어반 입고 걸어가다가 목이 아파서 잠깐 스트레칭하다 알아낸 꿀팁이에요 ㅋㅋ

좀더 팽팽한 베게를 원하시면 안에 부드러운거 조금 집어넣으면 될거같아요.

툰드라도 방수가 잘 됐었던지라 어반도 방수기능은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이상이네요 ㄷㄷ

새거라서 그런진 몰라도 물 떨어뜨렸다가 털기만 하면 바로 뽀송뽀송한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 와중에 작은 물방울들이 정말 이쁘게 찍혔네요 ㅋㅋ

이제 추운 밤에 치킨사러갈때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위시리스트에 담아 놓고 언젠가 구입 해야지 구입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구입

뒤 후면에 장갑등 기타 물품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장갑 한번 넣어 보고

안쪽 왼쪽에 휴대폰 또는 지갑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반대쪽은 주머니는 안달려 있으며

\

하단 스트랩을 당기면

밸크로가 자동으로 떨어지며 지퍼가 한번에 올라가서

호신 용품 꺼내기에 편합니다.

겨드랑이 쪽도 많이 열리며 덥거나 땀나면 식히기 좋습니다.

전면 안쪽에 끈을 당기면

쭈욱 당기면

안쪽 끈이 하나로 연결 되어 있고

챙 길이는

치약으로 길이를 재고

87의 7까지 오며 7.5cm 정도 됩니다.

좀 전의 줄을 당기면 챙의 압 부분이 아닌 챙의 4cm 정도뒤가 오므라 들며

정면

가슴쪽 지퍼를 열면

이름표나 뭐 군인 이라면 계급등을 달수 있는 벨크로가 나옵니다.

모자는

벨크로 끼리 붙여

잘 붙여서

돌돌돌 말아서

지퍼안에 넣으면

말끔히 들어갑니다.

구매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할인 하길래 얼른 구매 하였습니다.

입어 보니 S와 M중 M을 하였는데 M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S 했다간 옷이 너무 몸에 딱 달라붙어서 호신용품 차고 있는 곳이

눈에 띄일수 있는데 넉넉하게 입으니 티는 안나서 좋습니다.

나 호신용품 차고 다닌다 광고할일을 만들면 안되기에

좋은 제품 구입한것 같습니다.

L사이즈 착용사진

L사이즈 샀다가 M사이즈로 교환했습니다

이유는 위 사진과 같이 팔이 너무 깁니다

제가 팔이 상당히 긴편이지만 그걸 뛰어 넘었습니다

L사이즈부터  긴팔원숭이 수준입니다

참고하시길..

M사이즈는 팔 길이가 적당합니다

참고, 신체; 164cm /  78kg,

보콩 L사이즈,  XL 시이즈 입음.

처음에는 m사이즈  구입하여 한번 입어보았습니다.

웃의 형태는 필이 크고 길고, 몸통은 작았습니다.

그냥 입을까 하다가. 어깨와 겨드라이 쪽이 조이고

가슴 사이즈도 작아서 L사이즈 교환 신청했습니다

(집사람도 자켓 형태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L사이즈 교환 후 입어보니

여전히 어깨와 겨드랑이 라인이 걸리적 거림.

팔통은 너무 커서 팔 주머니 사용 불편함.

웃 두께는 두꺼워서 겨울에 입기는 좋습니다.

겨울에는 내피를 입어어하니

정사이즈 또는 한치수 옿려야 합니다

이런 형태와 사이즈는 저한테는 안맞네요

(보통때 입는 자켔은 흔한 등산복 메이커를 입었는데,

이렇게 불균형적인 자켓은  추천은 못하겠네요)

스페이버 툰드라 후디 자켓 입다가 재구매 하려는데 

갑자기 어반 소프트쉘이 땡겨서구매해봤어요

툰드라 후디 자켓에 비해 가격이 있어서 고민했지만 

상품 받아보니 괜히 고민했다 싶네요~ 

오자마자 입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ㅋㅋ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S 사이즈입니다

기존에 M 사이즈 샀더니 좀 큰 것 같아서 S로 구매했어요 

넷피엑스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팔이 다른옷들에 비해 조금 긴 것 같아요

길어서 더 좋습니다..

팔이 좀 긴 편이라 대부분 옷들이 팔이 짧은데 손등을 다 덮고도 남는 길이 ㅋㅋ

제품 상단부터 살펴보았는데요~

목 둘레 부분에 지퍼가 달려있고 안에 후드가 들어있습니다 

빼면 다시 잘 넣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두었어요 ㅋㅋ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목 부분이 찌그러진 상태로 왔는데 

착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어서 펴보려고 무거운거 올려두었습니다 ㅋㅋ 

전면상단부 양쪽에 지퍼포켓이 있는데

열어보면 벨크로 패널이 들어있습니다

같이 구매한 패치 부착해봤는데 크기도 적당하니 아주 잘어울리네요..ㅋㅋ

지퍼포켓 안쪽은 원단이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허리부분 재질과 동일한 것 같아요 

어반 소프트쉘 자켓 사진을 찍다가 느낀건데 

포켓이 정말 많아요 ㅋㅋ 

전면 중간부에 있는 포켓 안쪽인데 

이어폰을 뺄 수 있는 이어폰 홀이 있어요 

펜이나 EDC 제품 넣을 수 있는 작은 포켓도 있어서 칼 넣어보았는데 쏙 들어가네요

지퍼는 전체적으로 덮개가 적용되어 있었어요 

지퍼 덮개 있는거 너무 좋습니다 ㅋㅋ 

여는 주머니마다 이어폰 홀이 있네요 ㅋㅋ

팔에도 상단 포켓과 벨크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켓이 군데군데 많은 옷이예요 

한쪽은 일반 패널이고 다른한쪽은 스페이버 로고 패치입니다

벨크로 패널에 같이 구매한 패치 붙여놨는데 귀엽네요 ㅋㅋ  

팔 상단부 외에도 왼팔 하단에 포켓이 있는 이 포켓은 돈이나 카드 넣어두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돈 반 접어서 넣어보았는데 사이즈가 딱이었습니다..

왼쪽 하단에 있어서 오른손잡이인 저는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요

팔목은 벨크로 커프스가 적용되어 있어서 팔목 둘레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요 

몇번 떼었다 붙였다 해봤는데 벨크로는 짱짱했습니다 

팔 자체가 긴 옷이라 저는 넉넉하게 해두고 필요할때 소매를 접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ㅋㅋ 

제품 안쪽은 이런 재질이고 입어봤을 때 생각보다 따듯했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아주 적당합니다

새옷이라 먼지가 많이 묻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먼지가 많이 묻어나진 않았습니다~

하단부 옆라인입니다

벨크로가 부착되어있고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하단부에 스트랩도 있었는데 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ㅜㅜ

스트랩을 쭉 당기면 버클이 열리면서 지퍼가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신기했습니다.. 

겨드랑이 부분도 지퍼로 되어있어요

열어보진 않았지만 더울때는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ㅋㅋ 

뒷 부분은 다른 스페이버 자켓들과 마찬가지로 양쪽 지퍼가 달려있어요

요 지퍼도 사용 용도는 알지만 사용해보진 않았어여 ㅋㅋㅋ 

언젠가 사용할 날이 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해보겠습니다 ㅋㅋ 

이번 구매도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 ㅎㅎ 

어반 소프트쉘이랑 툰드라 소프트쉘이랑 아직도 차이를 모르겠찌만 둘 다 대만족입니다 ㅋㅋ 

스페이버 어반 소프트쉘 자켓 추천합니당~~ 

덩치도 있지만 배가 많이 나온 올챙이 체형입니다. (181cm / 98kg)

항상 2XL or 110이상의 사이즈를 입어와서 2XL를 주문했는데

저한테도 엄청 크네요.(팔 부분은 남의옷 입은것처럼 엄청 남습니다.)

걱정하면서 XL로 사이즈 변경했는데도 넉넉하게 입을 수 있고

특히 팔쪽은 공간감이 넉넉합니다. 저와 같은 체형에 배가 많이

안 나오시는 분들은 사이즈 L로 입으시면 핏감이 훨씬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사이즈 변경요청에도 대응이 빨라 좋았고 제품도 맘에 듭니다. 

키 187 / 113kg 입니다 XXL 그린구매했습니다

평상복으로 입으려고 샀는데 간부후리스랑

색이 정말 똑같아서 놀랬네요 명찰붙이는 부분도 있어서

전투복 위에 간부후리스 대용품으로 입어도 좋습니다

평소에 패치류 제거하고 평상복으로 입고 다녀도 괜찮구요

0도 전에까지, 영하로 떨어저도 안에 든든하게 입으면 

버틸만 합니다 

스페이바  어반 자켓 사막색 구매 후 이번엔 블랙을 구매했는데

예전의 손목부분의 벨그로 마감이 아쉽고 고장의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주무건은  플라스틱재질에서 본 겉감소재로 동일하게 처리되어 훨씬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100 입는 분은

무조건 M으로 가십시오 ^^

173cm, 80kg. 상체발달형 체형입니다. 

10년 넘게 입어오던 태드기어 소프트쉘이 수명이 다해서 구입했습니다. 

소재 자체의 뻣뻣함은 좀 있지만 기능적으로 우수하고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안에 두꺼운 셔츠를 입기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핏이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따뜻하고 좋은데,,,

겨드랑이 설계가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모름지기 전술자켓은 활동성이 생명인데 요건 팔 봉제를 할때 그냥 딱 팔모양대로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드랑이 자크 안내리면 계속 거슬립니다..

보온성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단독으로 입으면 초겨울 정도 커버가능합니다. 

스페이버는 그냥 헬리콘텍스 짭이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