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이 좁고, 세로로 된 슬링백으로써 상부에는 작은

하드 케이스와 수납부가 있고, 내부에는 파티션용

패드가 있어서 수납공간을 나눌 수 있고, 가방의 형

태도 잡아줄 수 있으며, 가방 양쪽의 몰리와 작은 수

납부가 있어 작은 생수병이나 텀블러를 넣고 다닐 수

있고, 작은 접이식 우산도 넣고 다닐 수 있구요. 가방

의 메인끈, 가방 양쪽의 조절끈은 적당히 길이 조절

후 벨크로가 달린 끈을 말아서 깔끔하게 정리 가능

하고, 등부분의 두툼한 패드로 매고 다니기에도 좋아

보이고, 여행 갔을때 캐리어는 숙소에 두고 매고 다니

는 용도, 일상적인 외출에 매고  다니기에도 딱 입니다.

플랜비백만 세번째 구입이네요. 

검정, 멀티캠 그리고 코요테. 

앞에 두개는 조카주고 당근하고 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제품이라 이번에 코요테를 구입했네요. 

장단점이 있지만 디자인에서 간편한 사용때문에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또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또 구입하지 않을까 하네요 

일단 19년 9월 구매를 했던 제품이고, 당시에는 외관상으로 백팩보다 간지나는 슬링백을 선택했구요,

2년동안 추가적인 수납량을 위해 해저드 4 수통파우치1개 , 해저드4 다용도 파우치1개, 해저드4 하드포인트 1개 ,

알리산 다용도파우치 1개를 구입해서 추가적으로 부착했습니다.

외관(기본품 외에 파우치류등이 부가적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부착한 파우치가 없는데, 그 이유는

평소 매고다니다가 가방을 앞쪽으로 돌려매면, 파우치가 바로 위로 올라오는 위치를 맞출려고 저렇게 달았습니다.

내부 구획을 나눌 수 있는 가림막이 벨크로로 존재합니다.

구획분류가 불필요하면 한쪽을 때서 한쪽 벽에만 부착하거나 제거하시면 되요.

(내부 가림막 제거)

완전개방이되는 지퍼는 부분적으로 열어서, 물건을 꺼낼 때, 위치만 알고 계신다면 

완전히 열 필요없이 특정부분만 열어 쓰시면 됩니다.

등판쪽은 푹신한 패드들이 들어있어서 딱딱한 물건을 넣어도 등이 아프진 않습니다.

등판쪽가까이 지퍼를 열면 카멜백 수납공간도있습니다. 

물건 쪽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조치도 돼있어서 카멜백과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셔도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아요

하드케이스는 완전 개방이될 수 있습니다.

그 아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우치 형상은 위와 같고, 똑같이 완전개방됩니다.

좌, 우측에 주머니도 있기에, 작은 물건이나 얇고, 길쭉한 물건은 주머니에 꽂은다음, 버클 스트랩으로 고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평소 매고 다닐땐 가방끈 만 매고다니지만,

가방을 매고 격한 활동을 할때는 사진 좌측에 있는 추가 버클끈을 이용해서 더욱 견고하게 맬 수 있습니다.

마직막으로

전체적인 평을 남기자면

- 2년간 온갖 환경에서 굴려봤는데, 오염도 크게 안돼고 뜯기거나 터진자리가 아예없습니다.

- 부가적인 금액이 더 들어가는게 아쉽지만, 확장성이 뛰어나서 사용자 용도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 대략적으로 수납량에 따른 작전가능 시간은 1.5일 ~2일 정도입니다.

- 적당한 크기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는데는 재격, 하지만 큰 물건을 수납하는것은 불가능(ex. 전술화, 헬맷 등)

일단 규격 사이즈 보다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진정한 슬링백 입니다. 편리성이 장난아니게 좋네요.

어느 방향 어느 위치에 있어도 편하고 착 달라 붙네요...

해저드4 가방만 두개째인데...일단 착용감과 편리성은 진짜 최고네요...

그리고 해저드4 만 가지고 있는 하드케이스는 정말 스타일 최고 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크기별로 3가지를 사서 쓰고 있는데

막 작지도 않고 왠만한 야외활동에 필요한 것들이 다들어갈수 있는 크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