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 진정한

이름 없는 회사의 괜찮은 "조그마한 파우치"

말이 필요있겠나요...

이가격에 이런 퀄리티는 진짜 최고입니다

안에 쓸 수 있는 공간이 상당해서

구급대원으로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옆에 펜라이트나 가위등도 고정할 수 있어서 활용도는 최고입니다.

현장활동하시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퍼스트 에이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파우치로 선택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정도에 대응하기엔 충분한 능력을 보여줄 것 같네요.

언제나 그렇듯 투명 봉투에 라벨.

파우치 전면부를 완전 개방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앞쪽의 파라코드를 활용하여 소품을 고정하고 빠르게 빼도록 한 것 같은데, 솔직히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ㅎ

안쪽으롷 3개 구획으로 나뉜 수납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180도 폴딩 오픈되는 입구와 생각 이상으로 넉넉한 내부 수납, 꼼꼼한 마감처리로 사이드 파우치로써 아주 만족합니다.

패턴도 유사 멀티캠 패턴이 아닌, 실물과 가까운 색감으로 보일 정도이며 소재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몰리있는 백팩, 자동차 등에 

달아놓고 비상구급함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만 따고 손잡이 잡고 내리면,

간편하게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도 편리하네요.

파이커택티컬의 유틸리티 파우치입니다.

포장이 실용적으로 되어있으며, 습기에 취약한 섬유제품이라 방습제가 동봉되어 상품 퀄리티를 유지해주는 세심함이 좋습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앞면.

언뜻 두툼한 모카빵을 닮았습니다.

튼튼하게 내부의 웨빙을 잡아주는 봉제선이 앞면 디자인 포인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디자인적으로 풀이했습니다.

윗면.

큼직한 밸크로가 위치해 있으며 취향에 맞는 패치를 부착하여 꾸밀 수 있습니다.

밸크로 확대.

상단의 손잡이는 신속하게 파우치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양쪽의 지퍼는 코드처리하여 장갑을 끼고도 열고, 닫기 편합니다.

왼쪽면.

2줄의 웨빙으로 다양한 도구를 추가로 결속할 수 있어 확장성이 좋습니다.

탄성 없는 웨빙으로 도구를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오른쪽.

측면 포인트로 위치한 파이커택티컬 로고.

로고2.

뒷면.

몰리시스템을 사용합니다.

결합용 웨빙을 열어둔 모습.

연결부 똑딱이.

연결부 웨빙 두께.

봉제된 두줄의 웨빙 사이엔 적당한 두께의 심이 내장되어 흐물거리지 않습니다.

완전히 펼친 모습.

시원하게 펼쳐져 내부룰 한눈에 파악하기 쉬우며 신속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툼하고 튼튼하게 웨빙을 잡아주는 봉제처리.

탄성코드를 활용한 도구 꽂이.

사용예시로 배터리를 꽂아 보았습니다.

탄성코드는 코드락으로 장력을 조절하여 유연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내부 가장 큰 주머니는 아이폰 7+ 크기의 스마트폰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이보다 세로길이가 긴 폰은 안들어가니 주의 요망.

상단만 열어둔 모습.

다른각도.

측면만 열어 둔 모습.

이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인 크기 가늠에 참고하시라고 생수 300ml 2개를 파우치에 넣어보겠습니다.

500ml생수는 길이 때문에 넣기 힘듭니다.

생수를 눕혀서 넣을 때.

세워서 넣을 때.

위에서 본 모습.

다른각도.

300ml생수 2병이 들어가고 공간에 여유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으니 활용처가 다양할 듯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보조 파우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전술배낭에 구급파우치 만들려고 주문해봤는데 가성비 최고네요.

비슷한 제품들이 알리나 아마존에 많지만 넷피엑스 파이커택티컬 제품이 바느질 마감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손잡이 폭이 생각보다 좀 작은 것 같아서

남는 줄로 보강을 해 줬습니다.

내부 공간도 알뜰하게 잘 나눠져 있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경우에 따라 텐션 조정해서 몰리에 부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애들과 간단한 나들이 갈때 쓸려고 구메 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가? 싶았는데 지갑, 플레시, 멀티툴, 폰, 작은 물티슈 등 꽤 많이 들어가서 좋습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잘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