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활동에 있어 야영은 절대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야영지는 다양한 환경을 포함하고 있다. 진흙과 자갈, 눈, 습기와 한기 그리고 각종 벌레들 이러한 것들은 텐트와 에어매트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야전침대의 쾌적함과 자연과 하나 되는 색다른 느낌을 경험하고 싶다면 헬리녹스의 코트 시리즈의 야전침대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텐트와 교환할 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다. 그것의 비밀은 세계적인 폴을 생산하는 헬리녹스사의 DAC폴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프레임은 고강도 DAC로 되어 있고, 셀프 로케이팅 쇽 코드 체결방식으로 매우 간편하다. 또한 가죽보다 월등히 강력한 1000D의 코드라 원단으로 침상을 구성하고 있어 안정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강력한 지지를 해주는 DAC폴은 두 개의 4단 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침상 결속시 폴의 이탈 방지를 위한 포켓의  설계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짱짱하게 물어준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셀프 로케이팅 쇽 코드 체결방식은 빠른 체결을 할 수 있으며 양쪽 폴을 최대한 밀어 주기 때문에 매우 견고하며 침상의 뒤틀림과 처짐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양쪽 측면에는 1cm 두께의 웨빙이 길게 표현되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할지는 연구 과제로 생각된다. 

▪ 무게 : 70점

양쪽 측면의 데이지 웨빙과 뒷면 메쉬포켓, 취침시 밀림방지를 위한 벨크로는 단순한 야전침대에 편의 기능을 추가한 세심함이 좋았다.. 

항상 좋은 제품으로 회원과 소통하는 넷피엑스의 깊은 마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2017년 12월 초쯤. 탄색으로 구입하려 주문했다가 재고가 회녹색 밖에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구입. 별 불만사항 없이 7개월 여를 사용해오던 중. 이번에 드디어 원하던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해오던 우측의 회녹색 침대와 비교할 부분은 컬러만 다르다는 것.

옵션 레그부품을 꽂을 수 있는 신형 프레임.

옵션 레그부품이 장착됀 회녹색 침대에는 옵션 메쉬스킨까지 장착해놓은 상태이고  나머지는 모두 탄색으로 깔맞춤. ^^

코요테 색상을 주문했다가 품절로 인해 현재 색상으로 교체했는데, 오히려 이 색상이 더 맘에 드네요! 일전에 구입했던 33만원 모델의 블랙 색상의 코트 원과는 확실히 다른 몇가지 추가, 개량됀 곳이 있더군요. ^^

컬러는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회색 보다는 회녹색으로 보는게 맞고요.

케이스 외피 상탄쪽에 벨크로가 있어서 나만의 패치를 붙일 수도 있어 좋더군요.

33만원 블랙모델은 케이스 지퍼가 완전 개방이 않돼고 70%만 개방돼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사진처럼 지퍼 완전개방.

상단과 하단 모두 손잡이가 있슴.

내용물을 모두 꺼내놓은 상태. 그런데, 어라?

제품 소개 사진처럼 구형 프레임인줄 알고, 지난번 처럼(블랙 상품평 참조) 받는 즉시 본사로 구형 프레임을 보내서 보상판매 조건으로 레그 부품을 주문하려 했는데, 윗 사진처럼 신형 프레임으로 도착. ㅎㅎㅎ 약 5일 정도의 시간을 번셈! ^^

장착 준비상태의 프레임들.

이 부분의 웨빙도 33만원 모델에선 없던 것. 이 손잡이 때문에 봉을 끼워서 장착하기 수월했슴!

펼친 상태의 윗부분과 아래. ㅎㅎㅎ 내일 레그 부품 도착하는 대로 주말 캠핑. 고고싱~~~ ^^

침대 하부의 메쉬망은 사진처럼 벨크로 접합 방식으로 됀 곳에 간단한 소지품 등을 넣을 수 있는 곳과 제품 소개란의 사진처럼 케이스등을 끼울 수 있는 2중으로 되어 있슴.

사진처럼 케이스에 옷가지 등을 넣고 배게로도 활용이 가능할 듯! 잘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