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출근가방 고민하다 구매한 가방입니다.
디자인 : 손에들면 군용 서류가방, 흡사 미군 특수전 장교들이 들고다닐거같은 느낌을 주며 자세를 항상 잡고다니는 511자세답게 장난아닌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 : 메인포켓과 사이드 포켓의 수납성. 그 외 다른 리뷰에서도 보이듯이, 가방우의, 수납성, 유틸리티, 숄더 스트랩의 편안함, 지퍼가 두개 동시에 편하게 닫히도록 설치해놓은 지퍼 일체화 디테일 등있습니다.
단 : 제가 찾은 유일한 두가지 단점은
1. 내부가 스웨이드(패치)부착으로되어있다. 처음엔 이게 패치부착등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오염 및 의류 수납시에 취약한요소가 되지얺을까라는생각이 듭니다. (+중앙 포켓 개폐 슬라이드끝이 찍찍이기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있음, 이게 가방 패브릭 부분에 걸리며 장기간 사용시 보풀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역으로는 노트북이나 사무용 수납목적이라면 내용물을 좀 더 부드럽고 안정적이게 보호 해줄것 같습니다.
2. 중앙 메인포켓 완전히 닫는 벨크로가 뭔가 위아래가 바뀐것같다. (은근히 불편합니다)
결론 : 단점이고나발이고 장점이 너무나 매력적인, 특히 사이즈부터 디자인을 이가격에 대체할 가방이 유일하게 포터?라고생각하는데, 가격부터 유틸리티성이 이놈 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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