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한켤례를 구입해서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발에 땀이 조금 나는편이라, 당직근무를 써가나, 추운날씨에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한후 일반 전투화를 벗으면 양말부터 눅눅하고, 장판을 딛는순간 쩍하고 달라붙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신은 그런게 없더군요... 당직때 신을 벗지 못하는데도 땀이 안차니깐 일단 발시러운건 덜 하더라구요...
거기에 하이라이트는 이번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다른사람들은 발시럽고, 물들어왔다고 난리인데....오호....전 발 시러운걸 모르겠습니다.^^물은 당근 안들어왔구요....
주변에서 은근 부러웠는지...하나 부탁해서 구매해주었는데, 역시 맘에 들어하더군요^^
좋은제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