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부터 팬택社의 RAV 풀셋을 사용하면서 팬택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팬택 팻보이"A077PBOT-C011" RG 색상을 구매해서 사용하던 중에..
좀더 심플하면서, 텍티컬한 실용성이 요구되어
팬택 E.D.C 케리어백 PH-772를 구매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팻보이와 틀린 것은
팬택 E.D.C 케리어백 PH-772 전면에 탄창 등이 수납될수 있는 주머니 3개와
양 옆면의 파우치 주머니의 다기능성이 좋았고
백 내부에 2개의 찍찍이 격벽을 통해 원하는 구성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511社의 Bail Out Bag과 비교한다면...
제질과 성능면에서는 동등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느낌이며,
가격면에서는 팬택사의 E.D.C 케리어백 PH-772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 511社의 Bail Out Bag의 지퍼 파라코드의 마무리를 플라스틱 캡으로
마감을 한 반면,
팬택 E.D.C 케리어백은 팬택 특유의 파라코드 매듭법이 적용 조차 안된 단순이 묶어둔
조금은 촌스런 마감부분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