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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소고기랑 야채 비빔밥을 샀습니다.

그땐 회사구내식당 메뉴 거지같을때 먹으려고 샀는데

이번엔 유학때문에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입엔 야채가 잘 맞더군요.

딱히 쓸말은 없고 맛있습니다.

양은 약간은 서운하단 생각이 들곤하는데

제가 워낙 많이먹는사람이라 그런것같습니다.

(고깃집에서 식당공깃밥 2개에 냉면하나 먹거나 공깃밥 4그릇먹습니다$$)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많이 가져가도 수하물 규격정치안에 어지간하면 들어가더군요.

외국출장가시는분이나 여행가시는분 혹은 유학준비중이신분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