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납 공간과 알맞은 크기가 받아보는 순간 기쁨의 아우라에 빠져듭니다.
생각보다 조금 크긴 했는데 예상했던 최대 크기를 넘지 않아서 다행이였죠.
그리고 꼬다리 선도 수납된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보통 남는 끈들은 자를 수도 없도 놔두면 거추장스러워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말이죵.
남는 허리끈과 어깨끈을 넣을 수 있는 듯한 보관 공간이 있는데 입구가 작아서 넣기가 좀 힘들어요$$
허리 날개 부분의 주머니는 의외로 작아요.
갤럭시S2를 넣으면 머리가 빼꼼 튀어나오는 정도라 뭔가 넣기가 애매한데,
여기엔 휴대폰보다 작은 크기의 MP3P를 넣고 다니는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