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동안 쓰던 백팩이 수명을 다하여 새로 백팩을 찾던중.. 벼르고 벼르던 백팩을 사게 되었다..
이전 구매자들의 상품평을 읽었지만, 그냥 좋구나...정도..딱히 기대감을 더 갖지않았다..
그러나.. 포장을 풀고, 주머니나 박음질등 하나하나 따져보던 나에게.. 이 가방은 감동 그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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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판에 프레임처럼 판으로 고정되어 가방의 각과 실용성 둘다 잡았다... 위는 노트북 주머니부분.
.가방의 상부 손잡이 부분앞에 달려있는 주머니... 일상생활용품을 넣어놨다..
갱각지도 못한 가방 등판의 쿠션부분... 주머니가 달려있어 지갑같은것을 넣어 다닐수 있고, 넣었다
빼기가 편해 쓸수록 만족감을 준다.
익히 알고있는 가방 날개부분 주머니와 끈 처리 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