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용 파우치 같은건 아예 없이 저 상태로 왔습니다...
국산과 차별되게 마데 인 유에스에이라도 적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상품상세설명사진에 왼쪽과 유사합니다...(상세설명에 오른쪽은 약간 녹색계열이죠...)
군대있을때는 완전히 너덜너덜한 야전깔판을 썼었는데...ㅎㅎㅎ
민간인이 되고서야 새제품을 접하다니......
혹자는 저 끈처리하는게 귀찮은거라하지만...군대에서 쓰던것도 다 저렇게 매듭을 짓는 것이랍니다...버클이나...똑딱이처럼 되어있으면야....좀더 편하고 좋겠지만...야전에서는 원래 저렇게 해야 정상적(?)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에서는 모서리가 다 떨어지고...중간중간에 다 파여있고...참으로 흔히 말하는 C급이였답니다...
그런데...이제서야 특A급으로 소유하게 되다니...이제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진드기 걱정은 노노노노노노노...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