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배송올때 포장이 저렇게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네요...

설명서나, 여분의 오링과 스트랩은 상단에 들어있더군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훨씬 작아서...EDC용으로 아주 적합합니다...무게도 가볍고요..

 

이번에 구매한 18650배터리는 M20S후레쉬에 사용하고..기존에 구매했었던 16340충전배터리를 이 S10-BATON L2에 사용하였답니다...

한개는 이미 후레쉬에 결합이 되어있구요...여분은 배터리 케이스에 보관해야겠네요..ㅎ

기존의 S10-BATON은 불빛이 구매후기에 약간 초록색을 띤다고 되어있던데요..

이 제품은 약간 노란색을 띠네요...(물론 저광량일수록 더 노랗게 보임)

빛의 최대 도달거리가 약 104미터라고 되어있지만...실제로 그렇게 까지는 안되지만...EDC용으로는 훌륭한 광도달거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줌기능이 있는 후레쉬와 M20S와 비교해본다면  빛의 퍼짐정도는 딱 중간정도인데요..

중앙집중식과 넓게 퍼지는 빛의 중간정도입니다...

EDC용으로써 빛의 퍼짐정도는 딱인거 같습니다...

첨에 배터리를 끼우고 켜면 문라이트 모드가 아닌 최소 모드로 밝혀지는데요...

대략 1초이상 길게 누르면 모드가 상향으로(점점 밝게) 조절됩니다...

해당모드에서 오프했다가 다시 온하면 최소밝기가 아닌 해당모드로 다시 켜지구요...

문라이트모드(완전 최소 밝기)는 오프상태에서 모드변경때보다 약간 더 길게 눌렀다가 떼면 문라이트 모드로 켜집니다...

스트로브 기능은 짧게 두번 누르면 켜지구요....

첨에는 이 후레쉬의 기능에 익숙치 않아서 좀 헤맸는데요...(나도 모르게 전원을 꺼버리거나 아니면 더 밝은 모드로 바꾸어 버리게 됨)

몇번 하다보니 금새 익숙해집니다...ㅎㅎ

손목스트랩은 아주 적당한 사이즈인데요...손목에 넣고 스토퍼를 조정하면 분실할 걱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