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장갑은 이번이 벌써 3번째 구매네요...
손잡이가 나무로 된 연장들은 그립력이 떨어지지만..손가락부분이 오리지널보다는 쬐끔더 타이트해서 작업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손가락끝부분과 손가락 사이사이 부분의 내구성이 좀 약한편입니다...
두번째 산 장갑으로 거의 6개월동안 작업용으로 사용했었는데...벨크로의 내구성이 그때서야 떨어지더군요..또, 날카로운것에 찢어져서 결국 못쓰게 되었지만요
이 장갑의 최대 장점으로 더러워졌을때 세제로 손세탁하고 나서도 쪼그라 들거나 변형이 없고
또한, 벨크로가 아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오리지널에 비해 약 3배이상 오래 사용)
손바닥과 손가락부분에 그립테이프를 구매해서 부착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