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라이딩 장갑입니다^^
기존에는 노맥스 글러브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레플리카다 보니 사용중에 불편한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업어온~ 메카닉스 웨어 오리저널 글러브~!!
그중에서 제가 선택한 녀석은 가장 판매가 높은 "메카닉스 웨어 오리지널 글러브" 입니다.
왜 가장 높은 판매를 자랑하는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성비죠.
메카닉스 웨어 제품이 그렇게 저가가 아니기때문에 사용후기나 가격, 디자인등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
"메카닉스 웨어 오리지널 글러브" 입니다. 그럼 자세한 사진을 보겠습니다.
무시무시한 security device가 달려있습니다. 물론 온라인 주문이라 두렵지 않습니다^^;;
자~ 이 테그를 컷팅하는 순간 진정한 저의 글러브가 되는겁니다. 일반 플라스틱 타입이 아니라 입으로
뜯어 내다가는....
손목 고정 밴드는 이렇게 부드러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벨크로 타잎으로 천이나 얇은 고무
재질인데 비해 "메카닉스 웨어 오리지널 글러브"는 상당히 신경쓴듯한 재질과 구조입니다.
바닥은 중간에 재봉선이 없는 타입이다 다른 장갑처럼 오랜 사용으로 발생하는 재봉선 마모는 없을듯
합니다.
벨크로 부분은 일반 찍찍이 벨크로가 아니더군요. 이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일반 벨크로는 까슬까슬하죠?^^;) 손으로 만져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먼지나 일반 옷에 붙어서 오염되는
경우가 확실히 덜 할듯합니다.
제품 마감부터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퀄리티 입니다. 뒷쪽 밴드 부분의 하얀색은 장갑 주인의 이름을
(ID겠죠?^^) 적을수 있는 세심한 배려까지~~~
물론 전천후라는 서브타이틀 답게 라이딩/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29,000원 정도 하죠 ) 저렴한 편이 아니라 막장갑으로 쓸수는 없죠 ( 아까워요;;;)
그리고 또하나의 큰 장점은 스마트폰이나 웨러블 기기의 터치가 자유롭습니다.
겨울에는 상당히 장점이 될거 같습니다^^ 아래는 기어2 터치 테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