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겨울입니다만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죠
저도 살찌는 계절인가봅니다 -_-$$ 하도 운동을 안했더니 살덩어리가...
예전에 언더아머랑 로시뇰(놀?)이랑 어떤걸 구매할까...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로씨뇰을 구매했었지요.
그런데 로씨뇰은 입고댕기면... UV는 확실히 차단되는 듯한 느낌은 받는데... 더위는 빠져나가는걸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_-$$
그래서 언더아머를 사자 하다가 어떤걸로 살까... 하다가 결국 블리츠 흰둥이로 골랐습니다. (걍 순검둥이 살껄 -.-$$)
입어본 소감은 정말 시원합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붙는거라 그런지(컴프레션이라 하죠?) 바람불면 기화현상을 몸소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살이 찌니까 이게 조금씩 올라갑니다 ㅋㅋ 배좀 나오신분들 조심하세요^^:;
위 사진은 언더아머를 안에 넣고 위에 로씨놀을 입은것인데 적절하더군요. 장거리 주행도 도전해보려고 했지만$$
학교 동아리인지라 애들은 슬라럼 연습하고 있고... 전 로드용이고...
그냥 트랙만 돌았습니다 -_-$$
지금은 품절되버린 언더아머들$$ 그중에 3개나 건졌으니 다행입니다^^;
나중에 나머지 제품들 (아직 많군요; 딘텍스 -멀티캠 웨스트루퍼 우라 언더아머 건슈팅글러브 언더아머 탄색 루즈핏 병따개 펭귄 ㅋㅋ)
카메라가 없는지라 제품 리뷰는 자세하게 하기는 살짝 힘드네요 ^^:;
언더아머시리즈를 요약하자면
일단 한번 입어보시라니까요?^^
가 될듯합니다.
같잖은 리뷰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또한 인증샷으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