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확실한 나이프가 필요했습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나이프 제가 손이 그리 크지는 않은 편이라 적당한 손잡이가 필요하였는데 지금 손에 잡아보니 한 손에 다 들어오고도 남아서 아주 좋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누군가에서 받은 건데 손에 다 안 들어오고 커서 손가락인 중지와 약지는 닿아도 검지와 새끼손가락이 안 닿아 놓칠 확률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럴 일은 없어 좋습니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모든 손가락이 전부 손바닥에 닿는 모습
저번 콜드 스틸 도끼 구입 할때도 온 카드형 멀티 툴
기존 가지고 있는것과 크기 차이 너무 커서 불편 하였는데 지금은 적당한 크기
오우 날렵한 칼날
이제 거의 다 갖춰 놨으니 가방이 남았군요.
이렇게 또 하나의 장비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