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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낮선 곳에서 식당 잘못 들어가면,,,
  • gold mkh16**
  • 2011.08.09
  • 조회수 3,877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식비는 다 치르고도 정말 반찬 먹을 만한 거 하나도 없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양주시 어떤 식당에서 늦은 점심이라고 6천원짜리 된장찌개 시켜 먹었는데,,








식당 들어설 때부터 귀찮다는 듯이 처다보는 눈길,,, 그냥 나갈까???  나가면 등 뒤에 욕하겠지...




 




그냥 앉자.  혼자 왔으니  간단한 거로 주문해서 얼릉 먹고 나가자....





 


이건 정말 구역질 나는 것 억지로 먹었다. 아침부터 굶었기에... 반찬이라고야 고추조림과 가




지나물, 콩자반이 전부인데 먹을 만한 거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콩자반이 그나마 깨끗해 보여 몇개


 


 집어 먹었다.


식당한답시고 세 얻어서 하는데도 손님 밥상 완전 개판이다. 평생 그 식당 두번 다신 안가면 되지


 


만 개밥 같은 거 돈 내고 먹고 나오면 욕 밖에 안 나온다.  컵라면 한개 사먹을 걸..... 후회 막심.


하지만, 여기서 판매하는 불로 비빔밥.. 재사용하는 재료도 없고  깨끗하고 맛도 좋읍니다.


가끔 집에서 밥차려 먹기 귀찮으면 이거 한개 뜯어 먹는데. 아주 편하고 좋읍니다.


 


앞으로는 차트렁크에 몇개 넣고 다녀야 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