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박스^^
부츠 잘 정돈 돼 있습니다.
275mm에 9.5W 주문했네요. 약간 여유가 있는데 발목에서 조여주고 양말 좀 두꺼운거 신으면 딱 맞을 듯 싶습니다. 싸이즈 미쓰 걱정을 좀 했었는데 앞으로도 정싸이즈로 주문하면 될 듯 싶습니다.
착용해보니 뒷굽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밑창이 두꺼워 약간 허공을 걷는 느낌...이건 뭐 곧 적응이 될테고요. 겉감이 딱딱하다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착용해보니 아주 부드럽습니다. 물론 만져보면 딱딱한 것이 발 보호 능력도 좋을 듯 싶습니다.
사이드 지퍼부분이 안쪽 복숭아뼈와 약간의 간섭이 있는데 이것도 길이 들어야 될런지 모르겠네요.
방수부츠 인데 밑장 고무와 부츠 가죽이 맞붙는 곳에 접착돼 있어야 할 부분이 약간 들떠 있네요.
하자인지는 모르겠는데 방수등에 큰 문제가 없을 듯 싶고 다른 것들이 만족스러워 일단 신어보려고요..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네요~!!